목디스크는 경추 뼈와 뼈사이의 추간판(디스크)이 탈출하거나 파열돼 경추신경이 자극 또는 압박을 받는 증상입니다. 어깨와 등, 팔 등에 가해지는 통증이 매우 심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방송 활동으로 바쁜 연예인들도 피할 수 없는 질병이기도 합니다. 1. 자우림 김윤아 2021년 데뷔 24주년을 맞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혼성 3인조 록밴드 자우림. 최근 발매한 정규 11집 '영원한 사랑'으로 다시 한번 팬들을 찾았는데요, 자우림의 멤버들의 앨범에 대한 고민과 정성이 남다릅니다. 메인 보컬 김윤아는 과거 건강 악화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SBS 토크 예능 '강심장'에 출연했던 김윤아는 7집 앨범을 내고 활동을 하던 시기에 아들 출산 후 엄마로서 결심했던 것 중 하나인 모유수유를 무려 26개월 동안 지속..
발은 체중을 고스란히 지탱하게 되고 또한 지면으로부터의 충격을 일차적으로 받게 되는 신체부위인데요, 이렇게 양쪽에서 전해지는 압력을 흡수/분산하기 위한 물리적이고 역학적인 구조가 바로 발바닥의 아치입니다. 평발은 이러한 하중과 충격을 정상적으로 흡수/분산하지 못하고 관절, 근육, 인대 등에 손상을 입게 되는데, 장기적으로는 관절염, 무지외반, 심한 경우 족저근막염 등을 얻게 됩니다. 직업 특성상 많은 활동을 하게 되는 연예인들의 경우, 이러한 평발은 매우 불리한 신체조건일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러한 악조건에서도 열심히 활동하는 연예인들을 알아봤습니다. 1. 이정재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통해 세계적으로 명성을 높인 미남 배우 이정재. 큰 키에 훤칠한 외모로 데뷔 시절부터 큰 인기를..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가 부족하거나 정상적으로 기능하지지 않는 대사 질환의 일종입니다. 혈중 혈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이 특징이며, 고혈당으로 인해 여러가지 증상을 일으키며 소변으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증상을 느끼지 못하거나 모호해서 스스로 당뇨병이라고 자각하기 어려운데요. 혈당이 많이 올라가게 되면 갈증을 일으켜서 물을 많이 찾게 되고, 그에 따라 소변량이 늘면서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됩니다. 또한 체중이 줄어들고, 장기간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게 되면 여러가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신체 각부분의 모세혈관이 막히면서 대표적으로 망막병증, 신장기능장애, 신경병증이 있을 수 있고,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렇게 무서운 당뇨병은 연예인들도 피할 수 없는데요. ..